사업가와 고원희 결혼
배우 고원희가 결혼합니다. 고원희는 7일 서울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랑은 연상이며, 다이 어트 보조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 대표다. 약 1년간 만남 끝에 부부 결실을 맺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했어요.



고원희는 2010년 한 CF를 통해 데뷔했어요.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네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등에서도 활약했어요.



배우 고원희
영화, 드라마, M/V 등 작지만 여러 가지 배역을 소화했어요.. 2013년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그때 당시 고원희는 19살의 신인이었고, 첫 사극 도전이었습니다. 배역 자체도 많이 특색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고원희가 맡은 역은 바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였습니다. 보통 사극에서 장렬왕후는 장희빈과 연관해서 숙종 때의 노년의 모습으로 나오는 편인데, 이 드라마에선 인조 시기부터 전개하다보니 보기 드물게 젊은 장렬왕후를 묘사한 것입니다.
. 게다가 장희빈 시대의 장렬왕후는 왕실 내의 큰어른으로서 장희빈에게 동정적인 부드러운 이미지로 나오는데 반해, 이 드라마의 장렬왕후는 실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보다도 더 강단있고 꼿꼿한 왕비로 등장해서 더욱 이미지가 대비되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선배 배우인 김현주, 송선미와 대립각을 세우며 위엄있는 왕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신인의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잘해서 놀라움을 자아냈을 정도. 2014년 이후로 극중에서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원희 결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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