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해명, 박찬호 언급
오재원 야구 해설위원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향한 강도높은 발언에 대하여 직접 해명했어요. 오재원 해설위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하루 동안 회초리를 맞았고 기분이 나쁘셨을 분들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국민이란 단어에 실망 하고 기분 나쁘셨을 분께 다시 한 번 송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오재원 해설위원은 국민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에 대하여 해명했어요. ......... 그는 나 역시 박찬호 선수를 우상으로 보고 자랐습니다. 아버님, 할아버님도 새벽잠을 설치시면서 응원 했다며 그때 그때 당시 영웅이었으니까, 그런 대스타, 대선배가 하는 말을 보통 나 같은 사람의 말보다 몇 백, 몇 천배 큰 울림이 있을 것이고 동조하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공개적 비난 대신 따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