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인사이더 제작진이 법당에서 도박을 벌이는 묘사로 불교를 폄훼 했다는 논란에 대하여 사과했어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제작진은 15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제작진이 조계종단에 방문해 해당 화면과 배경이 오해를 유발 하고 왜곡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공감 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 했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화면은 삭제 조치할 것이며 오는 3회와 4회에서는 해당 화면과 관련해 사과문도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방송 에서나온 인사이더 첫 방송 에서는 스님과 도박꾼이 법당에서 거액의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화면이 담겼습니다. 이에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다음날 성명서를 내고 불교의 상징인 부처님이 모셔진 수행과 신행의 공간인 사찰법당을 거액의 도박장으로 만들어 스님과 여러 도박꾼들이 거액의 도박을 벌이는 화면을 무려 15분간 방송했어요. 이는 매우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 하고 불교를 조롱 하는 방송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어요. 현재 해당 이슈로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에서도 인사이더 1회를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의 화면은 삭제된 뒤 재편집을 거쳐 업로드될 전망 입니다.
다음은 JTBC 인사이더 사과 공식입장 전문.
JTBC와 SLL은 드라마 인사이더 1회 방송 내용과 관련해 지난 6월 13일 조계종 종단을 방문, 일부 화면의 종교적 배경과 등장인물의 묘사 방식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특정 종교나 단체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 하고, 배경 장소나 등장인물이 종교적 오해 또는 왜곡된 생각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공감, 편집 및 재입고 방안 등을 조계종 측과 협의했습니다. 시청자 분들과 불교계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방송 에서나온 것에 대하여 인사이더 3회와 4회 방송에 사과 입장문을 반영키로 했으며, 현재 제공 중지한 인사이더 1회 VOD 다시보기 서비스와 동영상 클립은 해당 화면의 삭제 및 편집을 마쳐 재입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