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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사과,코로나 실언...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2. 28. 08:59

양준일 사과,코로나 실언


가수 양준일이 코로나19 관련 실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양준일은 근래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을 통해 유료

멤버십 회원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어요.

양준일은 방송 중 오미크론에 걸리면 6개월 동안 백신

패스가 나옵니다.는 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그냥 빨리 다 그렇게 되면 모여도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

그렇게 되면 그게 이뤄질 수 있나?라고 옆에 있던

재부팅 양준일 PD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PD는 출처가 분명 하게치 않습니다.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코로나19에 안 걸리는 게 좋다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양준일은 완치 확인서 가지고 있는 분들은

다 모여도 되냐.

내가 생각에는 그냥 빨리 걸리는 게 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 했고, 결국 에는 PD가 그런

이야기는 민감할 수 있다라고 제지 하고 나서야

양준일은 이야기를 멈췄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를 누르고 우월종이 됐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탓에 근래 신규 확진자가 매일 16만명

이상을 기록 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 역시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준일의 발언은 자신이 콘서트를 하고자

하는 욕심에 팬들이 오미크론에 걸린 뒤

백신 패스를 받았으면 한다는 뉘앙스로 비쳐졌습니다.

해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작 콘서트 하겠다고

팬들한테 코로나에 걸리라고 한거냐, "어이가 없다”,

"이 시국에 정말 충격적인 발언이다” 등

양준일에게 실망 했다는 반응을 보였 습니다.

비판이 이어지자, 양준일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COVID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라고 했어요.

이어 "제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선택하는 단어는 주의하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저는 저의 부족한 생각이 밝혀지면서

그것을 통해 또다시 배우려고 노력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지만 분위기는 아직까지 싸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양준일의 실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작년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을 해

성희롱 논란에 논란인 바 있습니다.

그때 당시 양준일은 한 여성 제작진에 남자

친구 있냐고 물었고, 제작진이 없다고 답하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채팅 달라면서 제작진에게

이상형을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가릴 주제가 못 된다”라고 했고,

양준일은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달라.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새차를 중고차 가격에 사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해 비판받았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방송 직후 양준일은 특정 성별에 의미를

두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임을

인지했으며 곧바로 당사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은 계속됐습니다.

양준일은 "리베카" 등 감각적 노래로 1990년대 초기

인기를 모은 가수로 짧은 활동 뒤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2019년 방송 에서나온 JTBC 예능프로 그램 "슈가맨3"를

통해 "탑골GD"로 재조명되면서 화려하게 부활, 귀국해

국내 활동을 재개했어요.

하지만 근래 탈세, 저작권법 위반,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등 다수의 의혹에 휩싸여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관련 실언까지 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양준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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