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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은곰상,수상...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2. 17. 11:07

 논란속에서도 홍상수 은곰상 수상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어요.

16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선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죄됐습니다.

부적절한관계 사이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경쟁부문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 기자 회견에 참석했어요.

두 사람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작인

"도망친 여자"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 받았습니다.

 


.........

소설가의 영화는 이날 은곰상을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으로 각각 두

번의 은곰상을 수상했어요.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 한국 배우 처음로

은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수상입니다.

놀랐다며 김민희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김민희는 관객들이 진심으로 영화를 사랑해 준다는 걸 느꼈다.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나선 과정에서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게

됐고 이후 여배우를 만나 전에 만난

영화감독 부부의 영화 출연을 제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의 전작 당신얼굴 앞에서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혜영이 주인공 소설가 준희 역을

맡았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같이한 김민희가

소설가 준희가 캐스팅 제속을 하는 여배우 길수로 열연했어요.

김민희는 전작 인트로덕션에 이어 소설가의 영화에서도 출연과 같이

제작실장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했어요.

문제는 부적절한관계 관계.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시사회에서 직접 "사랑하는 사이”라고 부적절한관계 사실을 인정했어요. 

#홍상수 은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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