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결혼 루머에 대하여 해명했어요.
이보람은 3일 인스타에 지인의 연락을 받고 너무 황당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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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담겼습니다. 글쓴이는 이보람이 최근 한 영화제에서 야구선수 부인이 된다는 것은 많이 매력적입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기아 타이거즈 선수와 소개팅이 예정돼 있습니다. 제가 기아의 팬인데 선수단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라고 말 했다고 주장 했어요.
이에 대하여 이보람은 선수와 소개팅할 생각도 없고 저는 그냥 야구팬일 뿐이라며 지금은 결혼 생각 없고 선수와 소개팅, 결혼 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습니다. 자꾸 이렇게 날조하시면 곤란하다고 토로했어요. 이를 본 코요태 멤버 신지도 헛소리를 키보드로 아주 정성스럽게 두드려놨네라고 했어요.
이보람은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해 미친 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MBC TV 예능프로 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면서 다시 조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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