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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일침, 2차가해 NO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1. 1. 15:22

이근 일침, 이태원 참사 악플러에 쓰레기 XX

이근 일침 댓글이 네티즌들의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근 전 대위가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악플러를 비난 하고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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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이근은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를 통해 "미래가 밝은 젊은 친구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어요.

해당 게시글에 한 악플러는 "저기 간 애들 중에 미래 밝은 애들 몇 없을 듯”이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롱했어요. 이에 이근은 해당 댓글 아래 "쓰레기 XX”라는 대댓글로 일침을 가했어요.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난 29일 핼러윈데이를 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어요.

1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155명, 부상자 152명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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