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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공식입장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의 아버지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부회장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 습니다.

26일 한 매체는 비아이의 믿는 구석은 아버지였다면서

비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오케이 내부에서 부회장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비아이가 회사에 합류한 후 음악 외적인 부분을 도와주며

복귀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고 보도했어요.


.........

이에 대하여 아이오케이 측은 비아이의 아버지가 아이오케이컴퍼니 부회장이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닌데요.

급여를 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사내이사,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밝혔 습니다.

 



소속사는 비아이 아버지가 근래 아들의 앨범 준비 과정

등과 관련해 가족으로서 비아이 관련 서류 업무를

위하여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부회장 직함을 갖고 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후 아이콘에서 자진 탈퇴 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는데요.

작년 아이오케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에픽하이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또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섯살인 비아이는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2015년 9월 보이그룹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6년 4~5월 공익제보자 한서희를 통해 대마초와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 했다는 의혹이 2019년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공익제보를 통해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 듀서 양현석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와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비아이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 하고 팀을 탈퇴했어요.


아이콘 탈퇴 후 한동안 두문불출하다 작년 10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된 그는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에

나서는 등 자숙 기간을 갖다가 지난달 전격

솔로 앨범을 발표 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비아이의 첫 공판 기일은 27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아이오케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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