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현 해명, 전 아니에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배우의 신상을 일부 공개 했어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생방송 에서 최근 보이스피싱에 가담 했다 자수한 배우가 FT아일랜드 출신이라고 밝혔 습니다.
그는 누군지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FT아일랜드 전 멤버라며 FT아일랜드는 굉장히 알려진 보이밴드라고 밝혔 습니다. 이름을 못 밝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분이 지금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는 고액 아르바이트에 쉽게 흔들릴 수 있다고 설명 했어요.그리고 고액 아르바이트에 속아 가담한 거라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잘나가는 아이돌 배우가 있는가 하면, 거대 기획사 출신이 아니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강조했어요.
송승현 해명
이런 가운데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은 빠르게 선 긋기에 나섰 습니다. FT아일랜드 출신 배우라는 단서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입니다. 송승현은 12일 SNS에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 하고 저는 아니다.라고 밝혔 습니다. 그는 저 아닌데요. 걱정하지 말라. 저는 현재 작품 촬영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전에 에 말에 의하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아이돌 출신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어요. A씨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여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B씨에게 현금 6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데요
A씨는 최근 수입이 없어 일자리를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정보를 보고 일을 시작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그는 이 일이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에 가담 했다가 문제를 파악 하고 자수했어요.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되었습니다.#송승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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