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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일침,금전요구...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3. 28. 08:15


개그맨 김시덕이 자신에게 금전을 요구한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어요.

26일 김시덕은 인스타 스토리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메시지를 켑쳐해서 올렸습니다.

그는 "불쾌할 거 아시면 보내지를 마요”라고 덧붙여

언짢은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자신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당혹스럽고 조금 불쾌하실 거 알지만 죄송합니다.

200만원만 빌려주시면 안되겠냐.

한 달에 조금 갚겠다”면서 "사기꾼 아닌데요.

한 번만 도와달라.

꼭 갚겠다.

매달 말일에 갚겠다.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금전을 요구했어요.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은 SNS 메시지를 통해 이런 당혹스런 요구를

종종 받는다고 알려 졌습니다.


또 김시덕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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