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재판 친형 116억...
박수홍 재판 친형 116억 손배소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대상으로 낸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박수홍 재판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2부는 29일날 오후 박수홍이 지난 6월 친형 부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을 심리합니다. 전에 박수홍은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지난 6월 친형 부부가 약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해왔다며 8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도 돈을 무단 인출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 됐다며 총 116억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게 됐습니다. ......... 박수홍 측은 친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에서 나온 수익을 일정하게 배분하기로 했으나 친형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