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과 경찰사칭까지?...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 취재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해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을 사칭하는 일은 근래들어 기자사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는 점에서 왜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했는지 의문입니다. MBC는 이 두 취재진이 경찰을 사칭한 과정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MBC가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의 협박성 불법취재를 처음 폭로 했다는 점에서 이번 MBC 불법취재 문제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대처과정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10일 MBC 등에 말에 의하면, 양아무개 MBC 기자와 소아무개 취재 PD는 지난 8일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을 지도한 전아무개 교수가 살던 집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