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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허위 경력 논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6. 08:1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에 대하여 처음로 취재한 YTN

신종명 기자가 김건희 씨와 통화하는 등의

취재 과정을 공개 하고 후속 취재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 습니다.

신종명 기자는 15일 YTN라이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

영부인이 될 수 있는 분”이라며 "그래서 당연히

추가적인 검증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

그리고 "다만 오늘 김건희 씨가 다른 언론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사과한다는 아니었고.

좀 애매합니다.

사과를 하겠다는 건지, 또 사과를 하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그에 대해서 또 윤

후보가 적절하지 못 했고 송구하다고 답변한

만큼 후속 취재를 좀 더 준비

하고 있다”고 말 했다 김건희 씨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답 했다가 곧바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신 기자는 취재 과정에 대해선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를 확보하면서

취재는 시작됐다”며 "취재를 시작한 오전에 김건희 씨한테

이제 수차례 전화를 좀 해보고 또 받지

않아서, 문자 메시지로 장문의 문자로 메시지를 보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달라 ”고 설명 했어요.

그리고 답장이 없었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전화를 시도하자 김건희 씨가 전화를 받았다며

취재 정황을 밝혔 습니다.

 


이어 그는 김건희 씨와의 통화에 대하여 "전화 인터뷰

초기에는 다소 격양된 톤이긴 했지만 이후에는 대체로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해 주기 시작 했다”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제가 질문을 하면

당황할 수도 있는데, 혹은 제 질문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종종 웃기도 하는 모습도 보였 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종종 웃기도 하는 그런 분위기였다”고 전했어요.


또 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들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근무 논란에 관한 김건희 씨의 해명에 대하여

"김건희 씨는 거기서 재직한 게 맞느냐고 물으니까

"아, 맞다" 그러면 실제로 기획이사로 재직한 건

맞으시냐고 물었더니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고 관계자들을 자신이 그때 당시에 몸

담았던 학교의 특강에 모시고 가는 그런 역할들을

했다"면서 우회적으로 답변 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기획이사로 일 했다는 취지로

말을 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와 신 기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관계자가 SNS에 친하게

지냈다고 하는데 본 적이 없다고 썼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2004년 설립 됐는데, 김건희 씨의

재직증명서에는 2002년부터 근무한걸로 되어 있는 점 등을 지적했어요.


신 기자는 이와 관련 "믿거나 말거나 기억이 나지

않아서 확실한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답변 했다”며 "오래

지난 일이라 재직기간을 착오했을 수는 있지만 재직증명서를

위조한 건 아니라고도 답변 했다”고 밝혔 습니다.

 


또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들어가면서 배우자 김건희

씨 관련 질문을 받자 취재진에게 "내가 하나 물어보겠다.

여러분들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가 있으면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 한 번 물어보시라”며

"현실을 잘 보시라.

저쪽에서 떠드는 걸 듣지만 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김건희씨 의혹 또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단장 김병기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또 다른 큰 의혹을 알고 있다며

다음에에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 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와 주변 의혹을 캐기 위하여

만든 선대위 현안 대응 TF 단장을

맡고 있는 김병기 의원은 15일 밤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김건희씨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사과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일으킨 범죄에 대해서 속죄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했어요.


김 의원은 진행자가 윤석열 후보가 시간 강사

어떻게 뽑는지 현실을 한번 살펴봐라, 별

문제가 없다고 해명 했다고 하자 아니

시간강사를 아무렇게나 뽑으면 이력서를 허위로 제출해도

되는 것인가면서 시간강사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 하고 경쟁을 하는데, 그런 식으로

폄하를 하는가, 이것은 윤석열 후보가 시간

강사들에 대하여 중대한 모독 행위를 한걸로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어요.

이어 진행자가 김병기 의원이 김건희씨 관련해서 또

다른 큰 의혹을 알고 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김 의원은 지금 말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진행자가 뭔가 있긴 있는가라고 궁금해 하자

김 의원은 없지는 않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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