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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득남...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6. 23. 13:20

조민아 득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득남했어요.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6월 23일 오전 4시 56분.

2.78kg로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2일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cm나 열려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

공개 했던 사진 에는 출산 후 아이를

품에 안은 조민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초산인데 병원 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 하고 쇼크 올까

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도 거의

없이 순산했습니다.라고 설명 했어요.


그리고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 했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아가랑 저 둘 다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습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할게요.

생일이 같은 저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조민아는 작년 6세 연상 피트니스 센처 CEO와

결혼을 전제로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조민아 득남 글 전문입니다.

6월 23일 오전 4시 56분.

2.78kg로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2일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cm나 열려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습니다.


초산인데 병원 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 하고 쇼크 올까

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도 거의 없이 순산했습니다.

병원 간호사 언니가 15년 동안 아이 받으면서

출산 잘한 사람 열 손가락 안에

든다고 대단하다고 했답니다.

바라고 원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늘 긍정으로 생각

하고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면 저처럼 생각

하고, 마음 먹은 대로 살아갈 수 있어요.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 했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아가랑 저 둘 다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습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할게요.

생일이 같은 저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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