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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종영소감... 알고있지만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10:23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의 로맨스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이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알고있지만"은 달콤하다가도 씁쓸해지고, 숨 막히게 뜨겁다가 다시

차가워지는 연애의 민낯을 그대로 담아내며 설렘과

공감을 같이 선사했어요.

서로를 좋아 하고 있음에도 결국 에는 이별한 유나비와 박재언.

두 사람의 어긋난 마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따뜻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단짠맵" 청춘 로맨스를 흥미롭게

그려가며 "인생 케미"를 완성한 한소희와 송강.

종영을 앞에 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어요.


.........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로 열연한 한소희는 스물셋 청춘의 예민한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좋은 평가를 이끌었 습니다.

특별히 사랑 앞에 울고 웃는 유나비의 순간들은

"현실 연애" 그 자체를 담아내며 공감을 선사했어요.

한소희가 뽑은 명화면은 2회의 "헬게이트" 엔딩이었습니다.

나쁜 줄 알면서도 박재언에게 입을 맞추고, 스스로 감정의

소용돌이로 뛰어드는 모습은 "단짠맵" 로맨스의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을 열광 시켰네요.


이어 한소희는 "유나비와 박재언의 관계가 과연 "찐사랑"일지

아닐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이어 "둘의 사랑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알고있지만"이라는 드라마가 좋은 추억과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는 애정 가득한 인사도 말했습니다.

 



송강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만인의 연인 "박재언"의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시청자들을 홀렸습니다.

타인에게 속내를 내보이지 않으며 꾸며진 다정함으로 일관하던 박재언.

그러나 유나비를 만난 후 요동치는 감정들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면서 재미를 배가 시켰네요.

송강의 "원픽" 명화면은 박재언과 유나비가 펍에서 만난 순간이었습니다.

송강은 "운명인지 우연인지 모를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와

첫 대면의 설렘, 긴장감이 잘 그려진 화면이어서

좋았다”라며 이유를 밝혔 습니다.

 



마지막으로 눈 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로는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꼽으며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박재언이

유나비로 인해 바뀌고 성장할 수 있을지,

그리고 달라지는 박재언을 보며 유나비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어요.

이어 송강은 ""알고있지만"을 많이 좋아해 주신 덕분에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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