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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법적대응,짝퉁논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 20. 07:59

짝퉁논란 프리지아 법적대응


짝퉁 논란으로 시끄러운 유튜버 프리지아 측이 잘못을

인정 하고 사과하면서도, 무분별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19일 프리지아가 소속된 효원CNC 김효진 대표는 공식입장을

내고 프리지아의 악성 루머 유포가 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회사 차원의 입장을 전한다며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제 책임이다라고 말했어요.


.........

김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 출연 스타 일링을

확인 하는것도 회사의 몫인데 지아의 자신의 스타

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 했다며

모든걸 믿고 경영을 맡겨준 공동창업자 강예원 배우에게도

면목이 없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김 대표는 지적 재산권에 대하여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기에 모든 비난은 경영자인 제가

받는 것이 마땅하나, 현재 가품 착용외에 당사와

프리지아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돌고 있어 이에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습니다.

이런 입장 발표가 가품착용에 대한 변명이 아님을 다시

간곡하게 말씀 드린다고도 말했습니다.

 


먼저 효원CNC가 해외 스폰서 자본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에

대하여 김 대표는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라며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프리지아의 트리마제 집을 회사가 얻어주고 금수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라는 의혹에 대하여 김 대표는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습니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 하고 꿈을 응원

하고 같이 만든 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었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그리고 프리지아가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는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 하면서 모은 돈과

당사와 같이 크리에이터 활동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이라 설명 했어요.


또 프리지아가 가품을 정품인 척 하울 하고 소개

했다는 지적에 대하여 김 대표는 거짓말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표는 free지아 유튜브채널에서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 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 때 착용 하고

있던 액세사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 한 것이라며 이제까지 free지아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었습니다.

현재 남겨져 있는 모든 영상과 사진 속의 명품은 정품이 맞다.

모두 영수증 인증 할 수 있다라고 해명했어요.


근래 프리지아는 유튜브 영상에서 착용한 명품 아이템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선보인 의상 등이 진품이

아닌 가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프리지아는 직접 SNS에 글을 올려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인정 하고

사과하면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를 모두 삭제했어요.

하지만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에도 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나오며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낸 김 대표는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 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달아 등장 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설명 했어요.


그리고 당사는 향후 악의적인 욕설과 비방, 악성루머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적시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한 인격훼손과

명예 훼손사례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척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어요. 
#프리지아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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