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같이 발표했어요.
아름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같이, 재혼 예정인 연인을 공개 했어요. 현재 연인은 각본가 서동훈으로 알려 졌습니다. 서동훈 작가는 영화 독전2에 참여했어요. 아름은 연인과 다정다감한 사진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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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늘 곁에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이 사람은 많은 것들에 지쳐 있던 저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어쩌면 저보다 참 많이 아팠던 사람이었습니다. 본인이 피해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제가 힘들 때 기꺼이 제게 달려와주던 유일한 사람이라며 아팠던 제 꿈에 대한 시간들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사람, 제 모든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려 많은 것들을 감당해내주던 사람, 참 소중 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어요.
아름은 저는 아직 소송 중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 특정할 수 없고, 드러낼 것들도 많지만 어리숙한 행동과 언어들이기에 성숙해진 저는 홀로 잊어 내려 한다며 마지막까지 그는 어른답지 못한 태도를 보였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전 남편에게 깔끔하게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빠른 협의로 인해 그도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고, 저 역시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느 쪽도 흉보지 않아주시면 하고, 그럴 시기는 다 지날정도로 서로에게 상처가 크기에 좋게 마무리 될 것입니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어요.
아름은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저는 그저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제 모든걸 같이 좋은 기억으로 덮어주려 많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정말 고맙네 다시 생각해도라며 연인의 계정을 태그했어요. 이어 저와 이 사람은 정말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며, 누구보다 진실된 사랑으로 제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을 같이 이겨내주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 했어요.
아름은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해왔으며, 숱한 시간을 나홀로 버티며 살았습니다. 다만 미래를 생각해서 오랜 시간 허덕이며 살아왔지만 이젠 미래를 위해서라도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앞으로 추측성 댓글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생각입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그 생각을 겉으로 내뱉는 것은 처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좋은 생각과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응원과, 희망의 댓글만 부탁드린다고 경고했어요. 또한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어요. 멋지게 같이 꿈을 이루고 아름재단을 설립해 많은 아이들을 도우며 살기로 약속 했다고 전했어요.
아름은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입니다. 긴 말은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흉보거나 그 사람에 대한 어리석은 글들은 필요성이 없고, 생각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명예 훼손까지 지저분한 처벌 같은 거에 엮이고 싶지도 않고 묻혀 가면 합니다. 그래서 저격 같은 어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려고요 아픈 것들은 잊을 거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이어 종착역 없는 기찻길 위에 서서 행복을 향한 길로만 갈 예정되었습니다. 저희의 행복을 같이 나눌 때까지 덧없이 사랑하겠다고 전했어요.
아름은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없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처벌할 거다며 정말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저도 감사 하고 고맙다. 사랑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름은 한 차례 더 글을 올려 남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아름은 이제야 올리는 더 이쁜 사진. 같이할 때면 그 어떤 어두운 날에도 주위를 늘 밝혀주는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내가 아플까 봐 아파도 아프다 말 안 하던 사람. 태어나 처음부터 정해져있던 운명 같은 사람. 나만큼이나 세상을 아름답게 보던 사람. 유일한 나와 닮은 한사람. 내가 정말 사랑 하고 나를 정말 사랑하는 내 사람. 나를 나보다 더 자랑해 주고 싶어 하는, 내가 아는 나보다 나를 더 인정해 주는, 내 모든 걸 기다려주고 있는 사람. 내 사랑. 사랑 하고 또 사랑해라고 적었습니다.
아름의 연인 서동훈은 지난 10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돌 가수 티아라 아름이에서. 이제 배우. 연기자의 아름. 또 새로운 도전과 다방면으로 활동할 이쁘고 착한 베프 아름이. 아름이 팬분들과 인친님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 했다가, 이듬해 7월 팀을 탈퇴했어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작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에는 파경을 맞았습니다.
아름은 최근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티아라 아름
티아라(T-ara)의 아름은 한국의 걸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로, 본명은 이아름입니다. 그녀는 2012년에 티아라에 합류하였으나, 같은 해 팀을 떠나 개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름이 티아라에 합류했을 때, 그룹은 이미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아름은 티아라와 함께 활동하던 동안 'Day by Day', 'Sexy Love' 등의 곡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합류가 그룹 내 불화와 관련된 논란의 한 부분이 되면서, 아름은 티아라에서 짧은 활동 기간을 마치고 그룹을 떠났습니다.
티아라를 떠난 후, 아름은 개인의 연예 활동을 이어갔으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와 모델링 분야에서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대중의 관심 속에서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아름은 그녀의 예술적인 활동과 더불어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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