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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해명, 가정파탄 연예인?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3. 1. 11. 08:47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부적절한관계으로 한 가정이 파탄났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최정원은 SNS를 통해 부적절한관계설을 부인하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진실 공방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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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40대 가장의 눈물.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 A씨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40대 남성 B씨는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 제가 왜 이런 거를 당해야 하는지. 예전에는 톱스타였고 아이돌이었던 분인데 왜”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B씨는 "그 유명 연예인이 연락을 안 하면 되지 않나. 유부녀한테 왜 연락하나. "보고 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라고 자꾸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매일 합니다. 또 술도 먹여서 자기 집에 데리고 갔다”고 주장 했어요.

또 B씨는 "나중에 물어보니까 결혼 전에 잠깐 사귀었던 사이었다더라. 아내의 카톡 사진에 아들과 내 사진이 있습니다. 그걸 다 보고 유부녀임을 알았는데 일부러 접근해서 계속 주기적으로 만났는데요. "술 마시자" "자주 보자"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 했다"는 얘기들을 카톡에 많이 썼다”고 했어요.

그리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파탄이 났는데요. 저희 와이프는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습니다. 아들을 못 본 지가 몇 달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추가 영상을 통해 A가 최정원이라며 실명을 공개 했어요. 이진호는 "너무나도 민감한 사안이라, 당사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봤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런 사실 상황이 없다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반박 했다”며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 했어요.

이어 "제가 카톡과 문자를 확보 했다는 말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빨리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보한 카톡, 문자, SNS 글을 통해서 A씨의 주장이 많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또 "아내는 지난 해 12월 아이를 데리고 나갔고,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 파탄 났고 A씨를 대상으로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손해배상액만 5천만 원에 달한다”고 전했어요.

영상 공개 이후 논란이 되자 최정원은 SNS를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했어요. 이후 논란이 가속화되자 하루만인 10일 SNS를 통해 직접 해명과 법적 대응을 예고했어요.

그는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라고 최근 불거진 부적절한관계설을 말 했다

이어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 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를 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생활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고 부적절한관계 의혹이 사실 무근임을 주장 했어요.

최정원은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등을 했어요. 책임을 저에게 전가 하고 돈을 받아야 겠다는 공문가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었고, 제보자 분의 일방적인 입장과 과장된 상상이 기사화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 일은 다음에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어요.

제보자는 이미 최정원을 대상으로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최정원 역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재판을 통해 시시 비비를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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