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가 한국사 폄하 논란에 대하여 사과 입장을 전했어요. 제이는 지난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위버스 라이브를 한 후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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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유가 어찌 됐건 엔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한 "한국사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개인적인 인상만으로 너무 부주의하게 말을 하였다”라며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 내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많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말들이었다 생각 하고 제 잘못입니다.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어요. 또 제이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학창시절을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이하 제이 사과 엔하이프 제이 위버스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엔하이픈 제이입니다.
제가 오늘 위버스 라이브를 한 후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유가 어찌 됐건 엔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한국사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개인적인 인상만으로 너무 부주의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아직도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많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말들이었다 생각 하고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항상 조심 하고 더 공부하여 엔진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께 많은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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