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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사과,연매협 논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3. 2. 9. 11:15

그룹 이달의 소녀 츄를 공개 지지 하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를 공개 저격한 배우 전수진이 사과했어요.

8일 전수진은 지난 2월 2일 츄를 지지하는 중에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 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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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에 츄의 템퍼링 문제를 제기하면서 연예 활동을 막아달라는 논지의 진정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이에 전수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것입니다.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 느낀다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 비판 6일 만에 전수진은 갑자기 사과의 뜻을 전했어요. 그는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 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 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다며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 하고 사과하려 한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내 불찰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전수진 사과 내용


안녕하세요?
배우 전수진입니다. 지난 2월 2일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 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 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 하고 사과하려 합니다.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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