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KBS 간판 아나운서 이현주 씨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어요.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늘 예비신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에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요. 섬세 하고 배려심이 넘쳐 배울 점이 많다고 소개했어요. 이어 외모도 제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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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수한 웨딩사진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현주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예비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에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 습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결혼 준비 과정도 설명 했어요. 특별히 그가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어 축가 라인업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로 열심히 섭외를 해보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어요.
결혼 후에도 본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일단은 지금 진행 하고 있는 열린음악회를 열심히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신혼여행도 녹화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 직후 떠나진 못할 전망 입니다. 목적지는 미국이라는 것만 공개 했어요.
또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어요. KBS 뉴스9을 거쳐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화사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현주 아나운서는 11월 4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서울 모처의 한 예식장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랑은 2세 연하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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