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연애를 시작했어요.이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개인적인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 했어요. 사진 속 이유영은 흰색 침대에 누워서 누군가의 팔베개를 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듯 얼굴이 빨개진 이유영은 팔베개를 하고 행복한 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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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이 담긴 듯한 이유영의 사진에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 습니다. 사진 공개 후 이유영이 사랑을 시작한 것인지, 눈길이 쏠린 상황입니다.
이에 6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 스럽다.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로 알고있다라는 입장을 밝혔 습니다.
전에 이유영은 지난 2017년 전 연인인 배우 고김주혁을 떠나보냈습니다.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연인인 이유영은 슬픔을 견뎌냈습니다.
이유영은 1년 후인 2018년 열린 영화 행사에서 아직까지 그립고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시고 싶을 것 같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고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6년이 지난 가운데,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연애 소식을 알린 이유영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이유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 오수연 역을 소화해 시청자를 만났는데요. 또 이유영은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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