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따돌림 고백.....

 

 

애동신당 이성진이 NRG 시절 따돌림을 당 했다고 고백 했어요.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는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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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신정은 이성진에게 조상께서 뭔 죄를 그렇게
지었길래 왜 믿었던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친형제처럼 지냈던 지인들한테도 뒤통수를 맞아야 하냐고
말씀을 하신다라고 말했어요.

이를 듣던 이성진은 사람들에게 치이고 이런 부분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저도 어떤 일을 했기 때문에
돌아왔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어요.

이어 가수로 데뷔해 영화도 뮤지컬도 시트콤도 찍고 전반적으로
연예 활동을 했는데, 계속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제 모토는 NRG인데 이제 자신이 없다라고 말했어요.
강신정이 재결합은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하자 이성진은 제일
궁금한 부분이기도 한데, 사실 팀원들과 좀 안
좋은 일을 나도 모르게 많이 겪게 됐다며
따돌림을 당 했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성진은 방송을 안 하면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지켜보면서 아무 말도 안 했더니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내 잘못도 있었기 때문에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며 그 이후로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저를 속상하게 했어요.
그냥 감수 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가 지나쳤습니다.
그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라고 털어노았습니다.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강신정은 혹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
한 적 이 있냐.
술을 미친 듯이 먹진 않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성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엇고, 이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과거를 털어노았습니다.
이성진은 완전 주위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얘기다.
술을 먹고 자해 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던
적이 있다라고 털어노았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주위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 것 상황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후회다라고 전했어요.
강신정은 내년부터는 괜찮아진다.
2~3군데 방송하는 곳도 보입니다.
가수는 아니지만 잠깐 출연하는 게 보이고, 소속사를 옮길 것 같습니다.
내년 3~4월에 코가 뚫릴 것 같다며 인간관계를 정리
하고 사주는 못 바꿔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라고 그를 응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