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에게 억대 추징금이 부과된 사실이 전해지며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어요. 28일 이병헌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작년 9월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 조사를 받고 억대의 세금을 추징당 했다고 보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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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이병헌이 추징당한 이유가 개인과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등과 관련이 있을 거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어요.
또한 이병헌이 모친 박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지난 2018년 서울 양평동 10층짜리 빌딩을 매입, 이후 2021년 매각해 약 100억대 시세차익을 누렸던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어요. 이에 말에 의하면 이병헌은 해당 빌딩을 매입할 그때 당시 본인 자금 70억원에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대출받은 170억원 등을 동원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이와같은 의혹을 부인했어요. 이날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은 지난 30년간 세금과 관련있는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추징금은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 차이, 배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지급한 상여금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한 회계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 습니다.
또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에 대하여 있습니다.
2021년 2월에도 탈세 혐의 조사 받았다.
이병헌 배우가 2021년 2월에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총 8억원 가량의 세금을 미납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병헌 측은 해당 금액에 대한 세금과 벌금을 지불하고, 조세 당국과 합의를 이루어 사안을 종결시켰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병헌 측에서는 실수로 미납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과를 했으며,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탈세라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탈세 사건은 한국 연예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 중 하나이며, 조세 당국에서는 이를 예방하고 탐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사와 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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