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색한 애덤리바인 해명
미국의 인기 록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20세 연하 모델과 불거진 부적절한관계 스캔들에 궁색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틱톡을 통해 리바인과 지난 1년간 부적절한관계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스트로는 1999년 생으로 리바인과 20살 차이입니다. 그는 그때 당시 난 어렸고 순진했으며 솔직히 착취를 당한 기분이라며 리바인과 1년간 주고받은 인스타 메시지를 공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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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시지에서 리바인은 스트로에게 너는 너무 핫하다, 미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심으로 묻는다. 내가 또 아이를 갖게 됐는데 아들이라면 꼭 섬너라고 이름 짓고 싶은데 괜찮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스트로는 이에 대하여 너무 황당 했고 자신의 도덕적 가치관이 흔들렸다고 주장 했습니다.
리바인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유명 모델인 베하티 프린슬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임신을 공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부적절한관계 스캔들이 터진 겁니다.
리바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을 통해 나는 부적절한관계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난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시기에 선을 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아내 말고 다른 사람과 희롱하듯 이야기할 때 판단력이 부족했어요. 어떤 경우에는 부적절 했다며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로 순진 하고 어리석게 행동한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고 밝혔 습니다.
리바인의 선 넘었지만 부적절한관계은 아니다. 주장에 스트로는 다시 자신의 인스타을 통해 누가 이 남자에게 사전을 갖다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스트로는 그제 친구 중 한 명이 본인과 애덤 리바인이 나눈 대화의 켑쳐 사진을 타블로이드 신문에 팔겠다고 협박 했고 이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스캔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 했습니다. #애덤리바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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