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소노시온 미투 논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4. 6. 08:29

 


 

일본의 유명 감독 소노 시온에 대한 성 폭력

의혹이 불거 졌습니다.

지난 4일 일본 매체 주간분슌에 말에 의하면 소노

시온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대부분의 작품 속

주연 여배우들에게 출연을 미끼로 성적인 대가를 요구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주간분슌의 보도에서 익명의 배급 관계자는 소노 시온 감독이

출연 예정인 여배우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내 성행위를

강요한 적이 있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그는 이전 작품에 나왔던 다른 여배우를 불러

해당 여배우의 눈앞에서 성행위를 했고, 놀란 여배우를

조감독이 데리고 나왔으나 조감독 마저 그를 러브호텔에

데리고 들어가려 했다고 주장 했어요.


배우 마츠자키 유키는 근래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 계정에

소노 시온 감독의 성 폭력에 관란

주간분슌의 기사를 이야기하면서 이것은 소노의 통상적인

범행 수법이다, 수십명의 희생자가 있다고 적기도 했어요.


그는 소노 시온은 젊은 여배우들을 먹잇감을 삼아 자신의

영화의 배역으로 그들을 유인하는 성적인 약탈자라는 사실이

알려 졌다라며 일본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와 TV

방송사 종사자 중 이런 약탈 행위를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 같은

성 폭력이 일본 미디어 업계에서 만연해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어요.


일본에서는 미국의 하비 와인스타인 스캔들 이후 전세계

연예계 및 미디어 업계에서 번져나갔던 미투

열풍 때도 많이 화제되는 사건없이 잠잠했어요.

하지만 근래 키노시타 호우카 감독과 사카키 히데오 감독

등에 대한 성희롱 의혹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영화 개봉이 취소되는 등 공공연히 이뤄졌던 영화계

내 성 폭력 실태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하여 니시카와 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

유명 감독들은 가해 행위가 근래 들어 갑자기

늘어난 것은 아니다.라며 유감스럽게도 훨씬 이전부터 반복돼

왔다면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또 소노 시온 감독은 시인 출신으로 영화

러브 익스포저를 통해 유명해졌으며 영화 두더지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국제적인 거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 지옥이 뭐가 나빠 도쿄 트라이브 신주쿠

스완 러브 앤 피스 등이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컨텐츠들






반응형

필터뉴스
블로그 이미지 필터 조 님의 블로그
MENU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