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결혼 윤다훈 딸....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이 결혼합니다.
남경민은 근래 자신의 SNS에 결혼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남경민은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정말 한달도 안남았네요.오 �m.
웃음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작품에서도, 이번에도 마음다해 예쁘게 해주신이라며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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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은 7월 16일 서울 논현동 모 호텔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 윤진식 씨로,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윤다훈은 인기 절정 시절 미혼부 사실을 세상에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다훈은 근래 출연한 KBS1 아침마당에서
"주변에 절친들은 제가 딸이 있는 걸
알고 있었지만 세상은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많은 사람이 관심 가지는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시트콤 "세 친구"로 사랑을 받다 보니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잡지사 기자라고 딸이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겠다고 하고 끊더라.
그래서 다시 기자에게 전화했는데 진실과 달랐습니다.
진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시트콤에서는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진실을 밝힐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기자 회견을 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윤다훈은 "기자 회견 하고 방송 에서 하차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런 남편 사위를 얻고 싶다고 하더라.
많은 분이 더 많은 사랑을 줬습니다.
광고도 더 들어오고 시트콤도 하게 됐다면서 딸이 복덩어리라고 말했어요.

그는 1987년도에 딸이 태어났는데요.
제가 1988년도에 전역을 했어요.
전역하기 전에 부모님이 우리 손주라고 당연히 키워야
한다고 했고 어머니가 도와줬습니다.
저도 제대하면서 같이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또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아버지 윤다훈과
같이 출연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