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정준 열애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동메달을 딴 골프 선수 리디아 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준씨와 교제 중입니다. ......... 24일 조선비즈는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알려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리디아 고는 자신의 인스타에 정준씨와 같이 찍은 사진과 곧이라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던 2003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리디아 고는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버지 고길홍 씨의 권유로 다섯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어요. 뉴질랜드 주니어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리디아 고는 15세에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