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부산 엑스포를 북한 엑스포로 잘못 발음하는 방송 사고를 일으켰으며, KBS 측은 이에 대하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는 해당 방송 도중 앵커가 멘트에서 오독하여 부산 엑스포 대신 북한 엑스포라고 말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문장에서는 제대로 부산이라고 전달되었습니다.
KBS는 뉴스를 마치고 발음을 잘못한 것 같다는 직원의 지적을 받아들여 확인하였고, 실제로 발음을 잘못한 사실을 파악하여 즉시 다음 뉴스인 뉴스9에서 사과와 정정 멘트를 하였으며, 인터넷 다시보기도 수정하였다고 밝혔 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이나 항의 전화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는 오류 발견 시 가장 신속 하고 정직하게 수정하는 것이 공영방송 저널리즘의 기본이라고 생각 하고 노력 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 하고자 한다고 밝혔 습니다.
19일에는 KBS 뉴스7에서 오독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후 2시간 후인 뉴스9를 통해 정정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뉴스 영상에서는 앵커 멘트 부분을 다시 녹화하여 정정된 발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KBS는 기사 내에서도 앵커 멘트 첫 문장에서 부산을 북한으로 오독하여 재녹화 뒤 대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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