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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라디오 하차,백신 부작용...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 29. 14:47


백신을 맞은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백신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지 못하는데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갑작스런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런 부작용은 비율이나 통계의 문제가 아닌데요.

당사자나 가족, 지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잃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배우 송윤아는 자신의 매니저가 백신을 맞고 뇌출혈고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SNS로 전했어요.

도움을 요구하는 내용에 많은 이들이 헌혈증을 보냈습니다.

 


.........

방송인 강석우는 백신 부작용으로 6년간 진행한 아침 클래식

라디오 프로 그램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자진하차했어요.

시력에 이상이 생겨 대본을 읽을 수 없는 상태 라고 했어요.

그는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서 발생

하고 있다”고 했어요.

올해 65세인 강석우는 직접 대본을 써서 방송할

정도로 라디오에 애정이 깊었다고 합니다.

제작진도 청취자도 뜻밖의 이별에 황망해졌습니다.


백신 접종 후 시력이 흐려지는 경우는 "뇌정맥동

혈전증"으로 인해 두개내압이 상승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는 감염내과의인 이대목동병원의 천은미 교수도 호소한 바 있는 증상입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원래 항생제 대부분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1차 접종을 맞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목숨을 건다고 느낀 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천 교수는 접종 후 3일 정도가 지나면서,

어지러움과 반점, 시력 저하를 겪었고, 멍이 수시로 들었습니다.

저림 증상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는

그런 부작용들이 단기간이 아니라 상당 기간 나타 났는데요.

낮았던 백혈구가 더 떨어졌었다고도 했어요.


 

천은미 교수는 현재 질병청에서 인정하는 부작용은 희귀혈전, 심근염,

아나필락시스 쇼크 3가지 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어요.

하지만 이 외에도 부작용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요.

강석우와 천은미 교수가 겪은 시력저하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 말에 의하면,

2021년 12월 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미국인 2억4077만5382명 중 9531명이

시야흐림 증상을, 311명은 시력저하를 경험한걸로 나타 났는데요.


국내에서도 작년 10월 31일 기준 시력저하 관련 의심신고가

623건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정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확진자가 많아질수록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소외의 사각지대는 커진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의논와 보상은 아직까지 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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