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_영상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천둥 번개가 치는 것 같았다”, "폭탄이 떨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전쟁이 난줄 알았다”, "바로 전기가
나가 어두워진 통에 너무 무서웠습니다.”
11일 오후 3시 47분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공사 중이던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린 순간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주민들은
공포에 떨며 혼비백산했어요.
인근 상인들은 땅이 흔들리는 진동과 같이 건물이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