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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백신 면제 주장이유~...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 8. 19:40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합니다.

이에 대하여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코비치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라고 주장 했어요.

조코비치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출전을 위하여

호주로 떠난다고 밝혔 습니다.

 


.........

매년 1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는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는

유독 강한 모습을 자랑했어요.

호주오픈에서 무려 9번이나 단식 우승을 차지 했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는 3연패를 이루었다.

하지만 조코비치의 올해 호주오픈 출전은 불투명했어요.

호주오픈에는 백신 접종을 마친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데, 조코비치는 자신의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기를 거부해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뿐 아니라 관계자, 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합니다.

조코비치는 SNS에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아 호주로 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했어요.이에 대하여 특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작년 12월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맞은

나탈리야 비클란체바가 호주 보건 당국이 인정하는

백신이 아니라며 호주오픈 예선 출전을 허가받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호주오픈을 주최를하는 호주 테니스협회의 크레이그 틸리 회장은 5일

조코비치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닌데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접종 면제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 했어요.

그는 연방 정부의 질병 관리 기술자문위원회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이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 했어요.

틸리 회장은 선수와 관계자 26명이 의학적인 사유로 접종

면제 허가를 신청했지만, 75~80%가 허가를 받지 못 했다고 전했어요.


이어 조코비치는 두 개의 독립된 의학 전문가 패널로부터

심사를 받았고, 정당한 의학적 상태로 인해 면제

허가를 받았다면서 조코비치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연방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면 백신 접종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틸리 회장은 백신 접종 면제 신청에 대한 심사는 익명으로 진행됐습니다.

의학 전문가 패널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부가 정한

조건에 근거해 접종 면제 허가를 받을 사람을

선정 했다고 재차 특혜가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틸리 회장은 조코비치가 어떤 사유로 백신 면제를

허가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 나도

이유를 모른다고 했어요.

해외 언론들은 조코비치가 근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해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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