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을 중지했어요.
신사와 아가씨 측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지 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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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측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
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등이 출연합니다.
매 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이하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지 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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