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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공식입장,해체...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2. 28. 22:14

데뷔 10년만에 해체 뉴이스트 공식입장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간다.

둘은 남고 셋은 떠납니다.

소속사는 "그룹 활동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는

하지만 앞선 아이돌 그룹들의 사례를 볼 때

사실상 해체 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

소속사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2012년 3월 15일

싱글 1집 "FACE"를 발매하면서 데뷔한 뉴이스트.

빛을 보지 못하던 이들은 2017년 그룹 활동을 중지

하고 아론을 제외한 네 멤버가 Mnet "프로듀스 시즌2"에 참가했어요.

데뷔 5년 만에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과감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들은 프로 그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나왔 습니다.

오죽했으면 여기 나왔겠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심은 통 했고 뉴이스트는 뒤늦게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네 멤버 모두 파이널 방송에 진출한 가운데

민현이 워너원 멤버로 최종 발탁됐습니다.

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사이 JR, 아론, 백호,

렌은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을 재개했어요.


뉴이스트는 2019년 2월 전원 재계약하면서 더 큰 도약을 꾀했어요.

민현이 그룹으로 복귀 한 후에는 완전체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9년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작년에는 7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해체의 위기를 이겨내고 화려하게 부활, "러브"와 빛나는 나날을 같이해온 뉴이스트.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10년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하여 오랫동안 멤버들과

같이 고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의논 했다”고 말했어요.


이들은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어요.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같이 고민 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 하고

응원한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준 멤버들과 이들과 같이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소속사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어요.


다만 소속사는 공식입장에서 뉴이스트의 해체 여부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는 에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제는 각자 소속사와 활동 방향이 달라지는 때문에 뜻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멤버들의 의지만큼 원 소속사의 지원도 필수불가결합니다.

뉴이스트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 소속이었던 여자친구처럼 공중분해 할지,

티아라나 2PM처럼 그룹 활동을 이어나갈지 팬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뉴이스트 공식입장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년 간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하여 오랫동안 멤버들과

같이 고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의논했습니다.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같이 고민 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 하고 응원합니다.

뉴이스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소중한 그룹입니다.

데뷔 이후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당사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당사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뉴이스트의 옆에서 늘 같이해 주신 L.O.Λ.E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이스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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