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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일정 중단 선언...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 13. 08:0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2일 갑자기 일정 전면 중지을 선언했어요.

일정기간 시간을 갖고 선거 캠페인 쇄신 방속을 마련해

지지율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다.

다만 후보 사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는 명확히 했습니다.


.........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밤 취재진에 보내준 메시지에서 심상정

후보는 현 선거 상황을 많이 받아들인다며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지 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밝혔 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한 심상정 후보는 이후

일정 중지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자세한 중지의 배경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 관계자들에 말에 의하면 심상정 후보는 현재 선대위

핵심 인사들과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심상정 후보의 고민은 좀처럼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지율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주 4일제와 신노동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눈길을 끌었지만, 근래 5%

이하의 낮은 지지율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하면서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YTN 여론조사에서도 심상정 후보 지지율은 3.0%로 4위에 머물렀다.

같은 제3후보로 분류됐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이 근래

두 자릿수대로 치고 나간 것과 상반된 모습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일정기간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지지율 반등을

위한 방속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앞으로 어떤

전략이나 방향을 갖고 갈지 시간을 갖고

생각하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 했어요.

또 다른 관계자는 선거 캠페인 전반, 캠페인을

하는 체계도 고민할 수 있다며 선대위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심상정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토론회에서도 낮은 지지율에 대하여

제가 대안으로서 국민에게 아직 믿음을 드리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답답 하고 또 많은 고민이 된다고 말했어요.

주 4일제나 2029년까지 징병·모병제 혼합제를 운영하다 2030년부터 전원

모병제로 전환하는 한국형 모병제를 공약했으나,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 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다만 정의당 측은 후보 사퇴나 이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엔 명확히 했습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후보 사퇴나 단일화는 전혀 아니다.며

후보 자격이나 지위에 변동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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