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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과 층간소음...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0. 08:10

층간소음 관련해 직접 입장 전해 성시경 사과


 

가수 성시경이 층간소음으로 괴로웠다는 이웃에게 사과했어요.

성시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에 기사가 드릴 말씀 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립니다.

그럴리가 있나.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 했다고 밝혔 습니다.
.........

소음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고생하는 밴드 멤버들

식당 가려다 코로나19도 있고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며 유튜브의 경우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고

가수라고 매일 음악을 많이 듣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며 의자 끄는 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면서 서로

배려 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정말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

이웃분께 제일 죄송 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근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A씨의 측간 소음

문제를 폭로한 글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배우 A씨가 김경남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김경남 측은 이와 관련한 사과 및

재발 방지 입장을 전했어요.


그러나 폭로글의 댓글에 가수 S의 층간소음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글은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 망치.

지금은 음악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별히 성시경의 유행어를 빗대어 잘 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네고 적어 S씨가 성시경임을 짐작케 했어요.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성시경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전했는데,

보도에 말에 의하면 해당 관계자는 성시경이

살고 있는 빌라가 오래 된 건물입니다.

벽의 두께도 얇아 어느 집 할 것 없이

소음 문제가 심합니다.

성시경도 층간 소음 피해자라면서 더 이상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싶지 않습니다.

곧 이사갈 계획이라고 말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성시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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