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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특별출연 라켓소년단...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10:31

 


"라켓소년단" 이용대 특별출연…김강훈과 호흡


 


"라켓소년단"에 배드민턴계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용대 선수가

특별 출연, 김강훈과 호흡을 맞춘 현장이 공개 됐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입니다.

땅끝마을 소년소녀들의 희망이자 목표인 소년체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지난 방송 에서는 산 넘어 산인

좌충우돌 경기 풍경이 생생하게 담기며 무려 14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는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이와 관련 26일 10시 20분에 방송 되는

"라켓소년단" 15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렸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전격 출연해 김강훈과 같이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극중 이용태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듯 빈

복도에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 가운데 배드민턴 계 레전드

선수 이용대가 나타나는 화면.

낙담한 표정을 짓던 이용태는 저 복도 끝에서 훤칠한

자태로 후광을 뿜으며 걸어오는 이용대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이용대 바라기" 이용태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멍한 표정으로 이용대에게 가까이 가서고,

두 손을 꼭 모아가며 감격과 반가움을 표합니다.

이용대가 난데 없이 경기장을 찾게 된 까닭은 무엇일지,

이용대와 "성덕" 이용태가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촬영 현장은 이용대 선수의

등장부터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배드민턴 선수 역할로 지난 수개월을 보내준 배우들은 이용대

선수를 보자 눈빛을 빛내며, 어느 때보다도 설렘을

감추지 못 하고 환영하면서 반겼던 것.

이용대 선수 또한 "라켓소년단"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하여

"배드민턴 드라마가 나와서 정말 반갑고 좋았다”며 "드라마

보는 내내 학창 시절 운동할 때가 많이

생각났는데 특별히 내가 올림픽 때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용태를 보면서, 나의 어릴 때가

더 생각이 났다”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어요.


이어 "짧은 대사를 연기하는 것이지만 연기 상황이 낯설고

어려웠는데, 같이 해준 김강훈 배우가 너무 잘

리드해줘서 정말 고마웠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배드민턴에 대해, 그리고 배드민턴 선수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좀 더 배드민턴에 대하여 알게

되셨을 것 같아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는 감사

인사를 더해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제작진은 ""라켓소년단"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해준 이용대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촬영 내내 성실히 임하는 모습에 제작진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라켓소년단"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이용대 선수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15회 방송 내용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어요.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라켓소년단" 15회는 2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27일에는 도쿄올림픽 경기 중계가 편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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