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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사위 마약 밀수?...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7. 19. 14:22


미국에서 입국하면서 엑스 터시와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임원 측이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마약을 밀반입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 했어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19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대마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A씨 등 4명의 6차 공판을 진행했어요.


.........

박지원 사위 A씨 측 변호인은 가방에 넣어서

공항에 입국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물건이 가방에

들어있었는지 알고 가져온 것은 아니다.며 범행의 고의성이 없다고 말했어요.


이어 약 20년간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전 직장 동료가 검은색 파우치를 줬는데, 가방에

넣어뒀다가 가지고 입국한 것이라며 만약 알았으면 출입국

검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버리고 왔을 것이다고 주장 했어요.

그리고 전 직장 동료에게 해당 파우치가 밀봉되어

있었다는 논지의 사실확인서를 받아 제출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A씨가 파우치 안에 마약이 들어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는 취지다.

 



A씨 등의 7차 공판은 다음달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임원이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사위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19년 5월 미국 시애틀에서 국내로 입국하면서 가방

안에 엑스 터시 1정과 대마를 보관하는 방법으로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그는 2019년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

객실에서 여성 B씨와 공모해 엑스 터시 1정을

쪼개 먹고 대마를 종이에 말아 불을 붙인

뒤 연기를 마신 혐의도 받는데요 아울러 2019년

8월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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