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이혼 안햇~~~!...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파경 위기를
극복 하고 다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9일 연예계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작년 파경
소식을 전한 황정음이 근래 남편 이영돈과
화해, 여행을 다녀오는 등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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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작년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어요.
그때 당시 황정음 측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하고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합니다.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어요.

그때 당시 이들 부부에게 고비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근래 갈등을 극복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현재 아이와 세 가족이 서울의 한 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의
모습이 목격됐고 이들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측근은 이날 JTBC 엔터뉴스팀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내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잘 수습했어요.
지금은 자식과 잘 살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16년
2월 결혼, 2017년 8월 득남했어요.
2001년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어요.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등에 출연
했고 작년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고르고 있습니다.

 

이영돈은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 했고 그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어요.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면서 기량을 뽐냈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