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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8. 10:34
by 필터 조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근한말투로 스페셜 DJ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이기광은 지난 17일 방송 에서나온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스페셜 DJ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과 친근한 입담을보여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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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기광은 바로 옆자리에서 말을 건네듯 부드러운목소리와 친근한 말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였습니다.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 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친근감을 높였고, 게스트로 나선 손동운과는 13년케미를 보이며 2시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스페셜 DJ로 나선 이기광은 설레면서 긴장도 되는데,즐겁게 임하려고 하다 보니까 재미있다라며 내리즈 시절, 하이라이트는 지금입니다.영스와 같이 하는 바로 지금이고, 어제까지 불어온다 활동을하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어요.많은 분이 예뻐해주셔서 리즈의 정점을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 습니다.청취자들 역시 이기광을 환영하면서 댄디, 핫디 등의 애칭을선사 했고, 이기광은 댄디를 선택했어요.이기광의 스페셜 DJ를 축하하기 위하여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네요.2부에서 출연 예정이던 손동운은 1부부터 스튜디오에 자리를잡고 앉아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 습니다.나긋나긋한 이기광의 목소리와 파이팅이 넘치는 손동운의 목소리가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손동운은 이기광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고정말 딱 대본대로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어요.손동운의 능청스러움과 이기광의 순발력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어요.손동운은 최애는 단연 이기광입니다.말을 예쁘게 해주고, 예뻐해준다.서로 다정하기도 하면서 톰과 제리 같다며 애정을 보였 습니다.이기광은 손동운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다
스페셜 DJ 첫째 날을 마친 이기광은 청취자의요구에 따라 엔딩 요정 표정을 지으며같이 해줘서 정말 고맙다.너무 좋았습니다.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떨려서 실수하지 않을까 했는데 자신감을얻었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게스트로 같이 호흡을 맞춘 손동운은 일주일 동안댄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어요.
또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발매한 세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으로 음원 차트, 음악방송 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