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부상 인디아나존스5...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5
촬영 중 어깨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5
세트장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치료 기간 중 촬영을 중지할 예정이라며
해리스 포드를 제외한 촬영분을 먼저 찍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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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5의 제작사 디즈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전투
화면을 위한 리허설 과정에서 해리슨 포드가
어깨 부상을 당 했다면서 해리슨 포드가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스케줄 조율을 통해
영화 제작은 계속 될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해리슨 포드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리슨 포드.
사진 인디아나 존스 스틸컷
인디아나 존스5는 이달 초 영국에서 제작에 돌입했어요.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해리슨 포드는 전편에
이어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되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지난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4편 연속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어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인디아나 존스5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데요.
내년 7월 개봉 예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