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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하차,육아문제로...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5. 4. 08:00

육아 문제로 라디오 DJ 이지혜 하차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건강과 육아

문제로 라디오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이지혜는 3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생방송 에서 심장 쪽에 질환이 생겨 약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됐고, 약을 먹은 지는 한 달

반 정도 됐다며 죽거나 은퇴할 정도는 아닌데요.

지병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저하다 청취자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했어요.


.........

이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인생 버킷리스트였는데 방송을 더

오래 하기 위하여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방송인이지만 두 아이 엄마고 아이들과 같이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 습니다.

 


이지혜는 2018년 10월부터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았습니다.

DJ로 활동하면서 첫째, 둘째 딸을 출산했어요.

그는 임신 7개월 때 라디오를 시작해

3년 반 정도 됐습니다.

쉬운 결정 아니고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이제 조금 이기적인 엄마, 방송인이 되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결심이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충격받을 것 같고 저 역시

말씀 드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요.

눈물을 꾹 참고 말씀 드립니다.

다음 주까지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제가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이재 까지 힘들었습니다.

약을 먹고 좀 좋아졌는데 중간에 숨차고 힘든 과정이 있었습니다.

티 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청취자분들도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다짐했어요.


전에 이지혜는 2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동상 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심장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부종이 생겼습니다.

폐에 물도 찼고, 혈전이 많이 생겨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색전증이 온다며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설명 했어요.


이지혜가 약 먹으면 완치할 수 있냐?고 묻자

의사는 완치가 된다기보다는 평상 그 상태로

유지만 할 수 있다고 답했어요.

이지혜는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너무 속상합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니 마음에 걸립니다.

아이 둘 엄마라 건강해야 한다며 걱정을 하게 되었다.

 


이지혜는 1998년 샵 멤버로 데뷔했어요.

그룹 해체 후 2004년부터 솔로 가수로 했었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MBN 예능물 엄마는 예뻤다 MC를 맡고 있습니다. 
#이지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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