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가요계 걸그룹 여름 대전이 진행 된다.
근래 그룹 오마이걸, 있지, 에스파, 로켓펀치, 프로미스
나인 등 걸그룹들이 줄줄이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가요계 성수기인 여름 시장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었습니다.
이들에 이어 다가오는 6월 가요계 거물급 걸그룹이
대거 컴백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그룹 트와이스부터 완전체로 돌아온 마마무, 역주행 아이콘으로서
또 한 번 차트킬을 노리는 브레이브걸스까지.
명실상부 음원강자들과 새로운 복병의 등장으로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요계가 기대됩니다.
가장 먼저 마마무가 6월을 열리는데요.
6월 2일 새 미니 WAW를 발매,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전에 마마무는 2021 프로젝트 Were Are We를 공개 했어요.
Where Are We는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이들이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이 기반된 미니
WAW를 시작으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WAW 프로젝트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되었습니다.
이어 일주일 뒤인 6월 9일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3일 열 번째 미니 Taste
of Love 컴백 이미지를 공개 했어요.
이들이 공개한 정보에 말에 의하면 6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하고,
11일 미니 10집을 정식 발매합니다.
이번 신보는 작년 10월 두 번째 정규
타이틀곡 I CANT STOP ME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시원하면서도 트로피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이미지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FANCY, CHEER UP, Dance The Night
Away 등 통통 튀는 여러 가지
여름 노래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여름
신곡에도 기대감이 모입니다.
올 상반기 최고 복병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 또한
6월 컴백을 확정지었습니다.
확실한 컴백 날짜는 조율 중입니다.
작년 8월 운전만해 이후로는 9개월 만 컴백.
올해 초 2017년 발매한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어요.
음악 방송 재출연은 물론 각종 예능,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역주행 쾌거 후 첫 컴백인만큼 시청자의 눈길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이번 곡은 롤린과 운전만해 등을 만든
프로 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곡.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인생 히트곡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걸그룹 이외에도 글로벌 K팝그룹 방탄소년단를 뿐만 아니라
엑소, 세븐틴, 몬스타엑스, 2PM 등 대형
보이그룹 또한 줄줄이 여름 컴백에 박차를
가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