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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입대발표 맴 아프네....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6. 4. 11:56

빅톤 맴버 한승우 입대발표



 


그룹 빅톤 한승우가 7월 특기병으로 입대합니다.

한승우는 3일 밤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어요.

특별히 이날 한승우는 7월 입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 습니다.

그는 뭔가 상황들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이로 보면 좀 더 미룰 수 있습니다.

근데 뭔가 잘 해결이 되지 않았고, 최대치로

미룰 수 있는 기간을 다 미뤘다.

원래는 이번 달 초에 이미 가야 하는

예정일이 있었는데, 제가 특기병을 신청을 해서

합격이 됐고, 7월에 가게 됐다고 밝혔 습니다.

 



.........

그리고 어쨌든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지원을 했고,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과 시간을 좀

더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한 달 조금 넘게, 두 달 정도

시간이 생겨서 앨범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선물을 좀 더 드리고 갈수 있게 됐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한승우는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드 발표합니다.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것.

그 가운데 팬들이 기다리는 거 잘한다라고 말하자 한승우는

솔직히 이재 까지 기다리게 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거 잘하는 거 잘 안다.

그래서 그만 기다리게 하고 싶었 는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아프지 마라라는 팬들의 걱정에는 저는 절대

아프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건강하게 열심히 적응해나가며 잘 지낼 것입니다.

제발 아프지 말고 어떤 힘든 일이 각자의

자리에서 생기더라도, 제가 또 이런저런 선물들

준비 하고 갈 테니 그걸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 하고 있으니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한승우 입대발표 소감을 말했어요.


또한 한승우는 말하니까 좀 후련합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는데,

끝까지 잘 들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괜히 뒤숭숭하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고 말하기도.


 


한승우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도 전했어요.

그는 트랙 1번과 5번에는 제 마음을 굉장히 많이 담았습니다.

가사 쓰면서 울기도 하고, 가이드 하면서 울기도 하고,

편곡하면서 울기도 하고, 녹음 하고 모니터 할

때도 울었다고 고백 했어요.


이어 코로나19로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공연할 수 있을

때 좀 더 많이 할 걸 그랬다.

정말 20곡 넘게 하는 콘서트를 못해보고 가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끝으로 한승우는 앨범은 6월 28일에 나옵니다.

많이 사랑해달라.

여러 가지 곡들로 이뤄져 있다라며 이제 바빠질 예정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뮤직비디오 촬영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열심히 하면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한승우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선발돼 활동을 펼쳤습니다.

빅톤으로 복귀 한 후에는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으며,

작년 8월에는 빅톤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서 솔로 잠재력을 증명한 바다.
한승우 입대발표 많은 소녀팬들 힘들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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