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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결혼...이특 누나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9. 13:45

이특 누나 박인영 결혼..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인 연기자 박인영이 오늘 결혼합니다.박인영은 19일

오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코로나19 인원제한으로 가족과 친지 몇 명만을 초대해 조촐하게 식을 치른다.

박인영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돼 11월의 신부로 이날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습니다.

 


.........

예비부부는 서로를 마주보며 키워온 사랑을 이제는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며 저희 두 사람이 믿음

소망 사랑의 이름으로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게 저희의 하나 됨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어요.


박인영의 예비 남편은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

박인영과는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같이하면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했고, 1년반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은 뮤지컬과 TV,

웹드라마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동 중인 연기자.

웹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드라마 빅히트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작가, 요가강사 등으로도 활약하면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드러내 왔습니다.

 

 


 

6월 26일 방송 에서나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녀의 모습이 공개 됐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아침마당"을 보던 중 은혁의

엄마는 남매에게 "최고의 효도는 결혼해서 아기들 빨리

낳는게 최고의 효도다”라고 결혼을 재촉했어요.

은혁은 "시작했군, 시작 했어”라고 불편해 했어요.


엄마는 "둘이 혼기가 차서 빨리 결혼해서 아기도

보고, 예쁘게 커 가는 것도 굉장히 보고 시프네요.

짝을 못 만나는 건지, 안 만나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했어요.

누나에게 결혼을 먼저 하라고 미루던 은혁은 "자만추"한다는

누나의 말에 "자신만만한 추녀”라고 공격하면서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이특 엄마에게 화상 통화가 걸려왔습니다.

은혁은 "어머님들끼리 굉장히 자주 모이신다.

단체 채팅방도 있을 정도인데요.

어머님들끼리 굉장히 친목이 좋다”고 돈독한 관계를 말 했다

 


이특 엄마는 "좋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이가 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 짝이 있다”라며

이특 누나가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은혁 엄마는 "우리 소라는 어떻게 해”라고 부러워했어요.

은혁 누나는 이특 누나와도 통화를 했어요.

은혁 누나는 이특 누나 박인영에게 "언니 때문에

이렇게 됐다”면서도 "아무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인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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