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백지영 해명
이전에 류필립 미나 층간 소음때문에 시끄러웠고 이휘재 문정원도 층간소음때문에 힘들어 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명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오늘은 백지영입니다.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렸고 해명을 했지만 계속 이슈가 되고 있네요
가수 백지영이 때아닌 층간 소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백지영은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습니다.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라는 글과 같이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 했던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집에서
점프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문제는 백지영이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층간 소음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층간 소음을 지적하는 댓글에 백지영은 출근 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지만 네티즌은 몇 층 아래까지 울린다고 반박했어요.
또 다른 네티즌도 층간 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고 비평했습니다.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
근데 저 때 출근 하신 시간인 거 확인
했다고 다시 강조했어요.
아랫집 출근 사실을 확인 했다는 백지영 해명에도
층간 소음을 우려하는 댓글은 이어졌습니다.
구조가 이어져 있는 아파트 설계상 층간 소음이 바로
아랫집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기 때문.
한 네티즌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립니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고 조언했어요.
계속되는 지적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다.
명심하겠다고 비판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 습니다.
이처럼 네티즌들이 층간 소음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실제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층간 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말에 의하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전화상담은
2020년 4만2250건으로 2012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별히 통계청에 말에 의하면 공동주택 층간 소음의
이유 1위는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로
전체의 약 70.6%를 차지했어요.
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확률도 늘어 났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에 개그맨 이휘재, 이정수, 안상태 등도 층간 소음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공개 사과하기도 했어요.
결국 백지영 해명 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은 계쏙 이어질듯 합니다.
#백지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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