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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손편지,잘가요...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3. 1. 11:57

 

뉴이스트 해체→5人 손편지 공개 "각자의 길, 그룹 떠난다”


 

그룹 뉴이스트가 해체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손편지를 공개 했어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했다”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정 했다” "뉴이스트를 떠나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보려고 한다” 등의

고백을 전하면서 직접 그룹 해체를 공식화했어요.


먼저 리더 JR은 "오랜 시간 생각 하고

고민한 끝에 멤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했다”면서 "홀로 선다는 것이 아직도 두렵고 무섭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바르고 성실하게 다시 하나하나 쌓아나가보려고 합니다.

봄눈이 피어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고백 했어요.


.........

아론은 "10년 동안 힘든 일들이 많았고 포기 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옆에 있는 우리 러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랑과 감사함 그리고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받고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 하다”면서 "앞으로 혼자 하는 게 많이

두렵고 무섭지만 계속 같이할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고 털어노았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많은 사랑 받은

만큼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해 드릴 거니까

앞으로도 나와 같이 걸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빛날 우리 뉴이스트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백호는 "앞으로도 한 반 한 발 내딛으면서

같이 웃고 울기도 하고 많은 감정을

같이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

그리고 우리 뉴이스트 멤버들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민현은 "나와 멤버들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정 했다”면서 "앞으로 성실하게 오래오래 활동하는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

마지막으로 나의 친한 친구이자 가족인 뉴이스트 멤버들

모두의 앞으로가 찬란할 수 있게 같이

걸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어요.


렌은 "재계약 소식을 기다렸을 러브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한 마음 뿐”이라고 사과했어요.

그는 "긴 시간을 같이 해왔던 만큼 이런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 뉴이스트를 떠나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보려고 한다”고 홀로서기를 알렸습니다.

그는 "이재 까지 걸어왔던 길이 아니라 조금은 무섭고

조심 스럽지만 용기내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이 나올지 나 역시 조금은 낯설겠지만

이재 까지 같이 해왔던 마음을 원동력 삼아

용기내서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잊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 습니다.

그리고 "이재 까지 뉴이스트 렌으로 같이한 모든

시간에 감사 했다”고 말했어요.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하여 오랫동안 멤버들과

같이 고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의논 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들은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어요.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같이 고민 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 하고 응원한다”며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설명 했어요.


뉴이스트 유지 혹은 해체에 대하여 플레디스 관계자는

에 "그룹 활동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뉴이스트 멤버들이 손편지를 통해 각자의 행보를

언급, 해체를 공식화했어요.
#뉴이스트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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