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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백신 부작용 중태...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2. 3. 09:57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부스터샷을 맞은 뒤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태근의 아내 A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라고 밝히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어요.


.........

A씨는 남편이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부스터샷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3시간 후 두통과 같이 물만 먹어도 구토를 하게

됐다며 타이레놀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A씨는 안 되겠다 싶어 18일 119 구급차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갔지만, 응급실 입구에서 코로나

문진과 기초적인 질문이 이어졌다며 사레가 걸려

기침을 하게 됐고,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격리실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A씨는 극심한 두통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릴

수 없어 인근 동네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액과

진통제를 맞고 집에 왔다고 설명 했어요.


A씨는 두통, 구토, 어지럼증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며 21일 증상이 더욱 악화하여

다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혈액 검사, 엑스레이, 뇌 CT 검사를 받았고

혈액검사는 정상이어서 문제가 없고 뇌 CT에서는

큰 이상 소견이 없어 집에 가면

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어요.

A씨는 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지 이틀

후인, 23일 오전에 병원 응급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뇌 CT에서 출혈이 의심된다며 뇌혈관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CT를 다시 찍어봐야 한다고

했다며 두 군데의 출혈이 발생해서 지주막하

출혈로 혈관기형으로 올 수 있으며 뇌혈관조형술로

확인해서 수술로 이어질지 아니면 치료로 이어질지

결정할 수 있다고 했어요.

오후 4시에 뇌혈관조형술이 이뤄졌고, 1시간 경과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A씨는 체중도 20㎏ 이상 빠진 상태

라 아무 것도 먹지도 못 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라고 호소했어요.

이어 겨우 숨만 쉴 수 있다며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제 남편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더했어요.


특별히 이태근의 지인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태근이 위급한

상황이라며 헌혈을 부탁하는 글을 게재했어요.

이태근의 지인은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쌍둥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다며 백신 3차 맞고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만 전해들었는데 헌혈이 급하다고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태근 지인이 작성한 글과 이태근 아내가 작성한 글/온라인 커뮤니티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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