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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성 접대 가세연 고발...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 25. 17:0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과거 벤처기업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고발인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5일 오후 이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가세연 출연진

김세의 전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를 고발인으로 소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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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전 기자는 이날 고발인 조사에 전에

이준석이 뭐라고 부인하더라도 범죄자의 거짓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건 정치적 사안이 아니며, 특정

후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 했어요.

또 경찰에는 3월 9일 대선 전에 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가세연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달 말 이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어요.

사건은 작년부터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따라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이달 7일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습니다.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부패 범죄는

수수 금액 3천만원 이상 뇌물, 5천만원

이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한정됐습니다.

가세연은 고발에 전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대표가 2013년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며 그때

당시 대전지검 수사기록을 통해 이를 확인

했다고 주장 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위원이던 이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알선한다는 목적으로 김 대표에게

성상납과 900만원어치 화장품 세트, 25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등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후 시민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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