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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해명 골때녀 조작...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16:40

배성재 해명 

  

SBS 예능 프로 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후시 녹음을

진행한 건 맞지만 조작에 사용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어요.

배성재는 지난 24일 트위치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글을 보고 아연실색했어요.

내가 기억한 스코어와 달랐는데 내 목소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본방송을 보고 일이 많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라 말문을 열었습니다.

 


.........

그는 이어 "스코어를 얘기하는 목소리는 제 목소리가 맞다.

다음에 녹음한 것이 맞고 책임을 피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초기 스코어가 4대0이었고 4대3이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 목소리로 4대3으로 나갔습니다.

그 멘트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계적으로 읽은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배성재는 "지난 1년 동안 중계하다 타임아웃 때

작가나 막내 연출자가 써온 멘트를 읽어

달라고 하면 언제적 경기인지 모르고 기계적으로 읽었습니다.

뇌를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읽은 건 뼈아픈 실수”라며 자책 했어요.

그리고 최종 결과에는 조작이 없었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6대3으로 경기가 끝난 건 사실입니다.

결과를 바꾼 적은 없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아무 말씀 못 드리겠다.

부끄럽다”라며 눈물을 보였 습니다.

 


22일 방송 에서나온 골 때리는 그녀들은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접전으로 진행 된 것처럼 방영했어요.

FC구척장신이 승부를 3대0으로 전에갔고, 뒤이어 FC원더우먼이 따라잡으며

3대2, 4대2, 4대3 등으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다 결국 에는 6대3으로 FC구척장신이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렇지만 4대0으로 표시된 점수판이 화면에 나가면서 조작 의혹이 불거 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출연자의 위치 등을 봤을

때 전반에 FC원더우먼이 득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FC구척장신이 5골을 먼저 넣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도 나왔 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SBS는 편집 조작 사실을 인정했어요.

제작진은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 에서나온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순서와 다르게 방송 했다며 제작진이

안일 했다고 사과했어요.


하지만 사과문 발표에도 여론의 뭇매가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배성재에겐 조작 방송에 가담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출연자까지 비난받는 상황이 되자, 제작진은 2차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일은 현장 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출연진과

진행자 두 분 배성재, 이수근님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적으로 연출진의 편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라며 "모든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으니 애 써주신 출연진에 대한

과도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어요.

#배성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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